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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f관리자 : 2019년 1월 10일 (목), 오전 9:00

'나주 SRF 갈등' 해결 첫 단추…민·관 거버넌스 10일 출범

혁신도시 내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 가동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민·관 거버넌스(governance·공공목적 달성을 위한 기구)'가 공식 출범한다. 

나주 SRF열병합발전소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혁신도시 내 공동주택과 공공기관에 집단 난방용 열 공급과 전기 생산·판매를 위해 총사업비 2700여 억원을 들여 2014년 착공, 2017년 12월에 준공했다.

하지만 준공 3개월 전에 이뤄진 시험가동 때 생활 쓰레기로 만든 SRF 연소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대기환경 오염물질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면서 2년 넘게 가동을 못하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09_0000525094&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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