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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f관리자 : 2019년 1월 17일 (목), 오전 8:53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번 미세먼지 중국 영향 커”…‘미세먼지 보고서’는 11월 공개

중국발 미세먼지의 실체를 규명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 ‘미세먼지 보고서’가 오는 11월 공개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중국 정부 반대로 연기된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보고서’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예정된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1)에서 보고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해 6월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0)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국 측에선 보고서에 사용된 데이터가 오래됐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보고서에서 한국과 일본은 2013년 자료를 사용했는데 중국은 2008년과 2010년 데이터를 반영해 중국의 최근 대기질 개선 성과가 반영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해 21차 회의 전 보고서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151800001#csidx56b8fedde9c1285804f57314d5fc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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