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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f관리자 : 2019년 3월 5일 (화), 오전 10:00

광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시급

광주시는 2001년 시로 승격된 이후 지속적인 개발사업과 아파트 건설 등으로 인구가 13만명에서 39만명으로 3배가 증가했으며, 2030년에는 인구가 약 47만명 정도로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광주시는 동부권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한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수도권매립지, 민간위탁처리 등 다양한 처리방법을 강구해 현재까지는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점차적인 직매립금지와 민간위탁처리비 증가, 그리고 2017년 이천시 소재 동부권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중인 동부권자원회수시설 화재로 인해 2개월간 반입이 중지돼 생활폐기물처리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생활폐기물 처리에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자체처리시설 설치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폐기물처리시설은 입지선정에서부터 설치, 운영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특성상 시에서는 미리 대비하고자 2018년 4월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및 입지후보지 공모를 통해 곤지암읍 수양리 423번지 일원에 입지선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http://www.ctnews.co.kr/sub_read.html?uid=3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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