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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f관리자 : 2019년 5월 22일 (수), 오전 10:00

물관리 관련 파상적·적극적 국내외 행보 돌입
환경부는 최근 물 분야 조직 개편을 통해 물 관련 업무의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 유사 중복 업무를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환경부는 ‘물통합정책국’을 신설해 통합 물관리 정책 및 낙동강 물 분쟁 해소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물 관련 계획·예산 및 유역관리를 총괄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물환경정책국, 상하수도정책관, 수자원정책국 등을 총괄하는 부서를 만들어 물 분야 업무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물 분야 조직을 재편했다.

김익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통합물관리연구실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는 수량-수질-물이용 기반구축(환경부 단일부서)을 위한 정부 행정조직체계의 개편”이라며 “상시체제 통합 물관리 정책 시행의 첫 단추를 마련한 매우 큰 정책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http://www.greenpos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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