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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f관리자 : 2019년 8월 7일 (수), 오전 10:00

지역난방공사 "나주 SRF연료, 쓰레기 소각장보다 친환경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나주 SRF연료의 환경 유해여부에 대해 “쓰레기 소각장보다 친환경적 시설”이라고 말했다.

5일 지역난방공사는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SRF 연료에 대한 환경 유해여부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공사 측에 따르면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사업 경제성 확보가 어려움에도 불구, 지자체 및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의 요청 및 협의를 통해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이라는 공익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는 것이다.

나주 열병합발전소는 종량제 봉투에 들어있는 생활폐기물 중 불에 타는 것들만을 엄격히 선별해 가공 처리한 연료(SRF)를 사용해 쓰레기 소각장보다 친환경적인 시설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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