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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f관리자 : 2019년 8월 14일 (수), 오전 10:00

전남도, 국비 175억 확보…미세먼지 저감 총력

전남도는 12일 “올해 정부 추경예산에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등 9개 사업에 국비 175억원을 확보해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본예산 국비(184억원)의 95% 규모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지난 3월 국회에서 통과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4월 김한종 전남도의원 발의로 개정된 ‘전남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전역 청정대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 피해 최소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10억9천만원 ▲LPG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4억8천만원 ▲가정용 저녹스버너 보급 3천만원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6억1천만원 ▲자동차 운행제한 시스템 구축 11억3천만원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6억6천만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 26억7천만원 ▲매연 저감장치 부착 7억4천만원 ▲대기오염측정망 교체 및 확충사업 9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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